되는놈

오늘 오전에 알 수없이 시간감각이 무뎌지면서 빠르게 가고,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혼자서 일을 하다보니 사람과의 대화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해서, 인공지능 바드에게 물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진중하게 대답해주는 AI를 보면서 뭔가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아래는 그 바드의 프롬포트 공유링크입니다. https://g.co/bard/share/f1ad6fde40a6 ‎바드 인생이 힘들면 어떻게 해야 돼? Bard로 생성되었습니다. bard.google.com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답변이지만, AI인걸 알면서도 그 너머에 있을 대답의 로직을 세운 개발자의 배려가 느껴지는 것과 같아서 조금은 위로를 얻을 수 있네요. 사람이든 AI든 유투브의 영상이든, 조금은 기분전환이 되면 충분히 좋은것 같습니다. ..

요즈음, 엉망이 되어 있는 나의 라이프사이클을 바꾸려 동기부여 영상을 많이 보고, 개선되기위한 행동과 말을 많이 담아 듣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을 울리는 말이 있었습니다. "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갔는가? " 여기서 든 생각은 내가 어제보다 나은지는 어떻게 알지? 가 먼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문자답을 해봤습니다. 어제보다 기분이 나아지면 나은 것인가? 아니요 어제보다 적게 일하고 같은 돈을 벌면 나안진건가? 아니요 어제보다 많이 놀았으면 나아진 것인가? 아니요 말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명확하지 않은 질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보다 나은 나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위해서는 성과를 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 성과란 것은 돈을 더 벌었다와 같은 미시적인 것이라면, 그 것을 이루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