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엄마의 잔소리로 기상을 하던 시절엔, 몸이 알아서 건강했고 귀찮더라도 나의 몸 상태는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해가 뜨는 아침에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그리워지는 마음이 드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회사원이 아닌 출근에 대한 강제성이 없는 애매한 저의 아침기상은 하루를 결정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제가 찾은 새로운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평소 혼자가 많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많은 타인 속에서 외로움이 늘고 칭찬과 독려에 목마를 때, 유투브의 동기부여 영상에 감정을 위로받고 명상영상으로 내 안의 화를 흘려보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문득, 감정을 깨워주는 영상으로 모닝콜을 하고 싶어 찾아보고 유투브영상으로 알람을 할..